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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야기

[조성진 쇼팽 콩쿠르 후 첫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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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2-02 14:16 조회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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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쇼팽 콩쿠르 후 첫 귀국]
 "피아니스트는 '동시통역사' 같아… 작곡가의 진심을 전달하니까

(전략)

조성진은 좋은 피아니스트란 동시통역가와 같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작곡가들이 우리가 아는 명곡을 쓸 땐 엄청난 노력과 고뇌를 쏟아부어 걸작을 낸다"며 "그래서 연주자는 음악을 대할 때만큼은 진지해야 한다. 작곡가를 대신해 작품을 음악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곽중철 (2016-02-02 14:19:08) 
 
곽중철은 좋은 통역사란 피아니스트와 같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유능한 연설작성자들이 우리가 아는 명연설을 쓸 땐 엄청난 노력과 고뇌를 쏟아부어 걸작을 낸다"며 "그래서 통역사는 연설을 대할 때만큼은 진지해야 한다. 연설작성가를 대신해 연설을 다른 말로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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