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장 부부 주최 만찬
관련링크
본문
노 대통령은 1983년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장 시절부터 사마란치 위원장과 친분을 쌓아 매우 친했다. 필자는 1984년 5월부터 5년이나 사마란치를 통역해 그야말로 눈을 감고도 통역할 수 있을 만큼 그의 통역에 익숙해 있었다. 그는 나를 보고 “You are used to my English”라고 미소를 띨 정도였다.
사진 좌단이 사마란치 부인, 사마란치 오른 쪽이 영부인 통역을 맡았던 외무부 조태용 사무관(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 차장, 전 주 태국 공사), 그의 뒤로 이병기 의전 수석, 백영선 의전관(현 주 러시아 공사)이 보이고 왼쪽 뒤편에 청와대 출입기자단의 풀 취재를 나온 경향신문 강신철 부장(현 논설위원)의 취재 모습도 보인다.
사진 좌단이 사마란치 부인, 사마란치 오른 쪽이 영부인 통역을 맡았던 외무부 조태용 사무관(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 차장, 전 주 태국 공사), 그의 뒤로 이병기 의전 수석, 백영선 의전관(현 주 러시아 공사)이 보이고 왼쪽 뒤편에 청와대 출입기자단의 풀 취재를 나온 경향신문 강신철 부장(현 논설위원)의 취재 모습도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