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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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sa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5-12-02 17:10 조회1,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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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올해 한국외대 대학원 2차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2차시험은 낙방했습니다.
계속 상심하고 있다가 다시 이 시험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홈페이지를 찾아왔습니다.
일단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제 수험번호는 171번이었습니다.
많이 긴장한 상태여서 머리가 백지가 되는 경험을 했지만 그래도 시험 직후에는 한영과 영한의 주제는 어느정도 전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봐서 생각을 해보면 제가 낙방한 이유가
1) 한영을 요약이 아닌 장황하게 설명하였다.
2) 영한에서 한국어가 유창하게 나오지 못했다.
3) 영한에서 제대로 중심내용을 전달하지 못하고 첨언 또는 오역이 있었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긴장이 되는 상황이었던 만큼 시험 현장에서 제가 정확히 어떤 퍼포먼스가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그로 인해 정확히 원인도 짚지 못하고 있어 교수님께 직접 여쭤보게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통역사가 되기에는 자질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짚어주시면 다시 한 해동안 열심히 매진하여 실력을 갖추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한국외대 대학원 2차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2차시험은 낙방했습니다.
계속 상심하고 있다가 다시 이 시험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홈페이지를 찾아왔습니다.
일단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제 수험번호는 171번이었습니다.
많이 긴장한 상태여서 머리가 백지가 되는 경험을 했지만 그래도 시험 직후에는 한영과 영한의 주제는 어느정도 전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봐서 생각을 해보면 제가 낙방한 이유가
1) 한영을 요약이 아닌 장황하게 설명하였다.
2) 영한에서 한국어가 유창하게 나오지 못했다.
3) 영한에서 제대로 중심내용을 전달하지 못하고 첨언 또는 오역이 있었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긴장이 되는 상황이었던 만큼 시험 현장에서 제가 정확히 어떤 퍼포먼스가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그로 인해 정확히 원인도 짚지 못하고 있어 교수님께 직접 여쭤보게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통역사가 되기에는 자질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짚어주시면 다시 한 해동안 열심히 매진하여 실력을 갖추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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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71번 캐나다 워킹 할리데이 갔다오신 분인가요? 용감하게 하셨는데 3) 영한에서 제대로 중심내용을 전달하지 못하고 첨언 또는 오역이 있었다.가 제일 가까운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옵니다. 내년 1월 4일 개강하는 저희 통번역기초과정을 한 번 들어보시지요? 02-2173-2566 김재민씨를 찾아 문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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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의 1-3기를 들은 분들은 다 만족하고 계십니다. 교강사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분들이 많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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