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싸이트 들리다가 이렇게 오늘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지금 고민의 갈림길에 서있기에 교수님의 조언이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음,,,그냥 간단이 제소개를 하자면,25살에 지금은 관경학과에 재학중이다가 맘에안들어 편입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영어를 좋아하게된거는 중학교 땐가? 그때 부터 항상 새학기가 시작돼 교과서를 받으면 딴책은 다 버리고 영어책만 그날읽어서 그날끝내는 버릇이 있었지요 홍홍,,그렇게 시작된게,,영어잡지나,,타임지를 이해는잘 안되지만 심심할때마다 읽게 되었고,,군대를 전역하고,,무작정 캐나다로가 1년 정도 거주한적이 있습니다,, 영어를 좋아해서인지,,확실이 몃년 거주한유학생보다 빨리느는것 같더군요(이건 순전이 제 생각입니다^^) 그럼 이제 제고민이 뭔지 들어 주시겠습니까?

저는 다른 공부 관심도 없고 잘하지도 않습니다, 편입공부를 시작하게된것도 남들이 편입어렵다고 해서 무작정시작해본겁니다. 뭐,,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몰르겠지만 학과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다른데 소질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그런데 영문학과로 가기는 싫더군요,, 학부에서는 그다지 유용하지않을꺼라는생각이들어서요,대학원은 통대한영과로 지원할꺼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학부선택의 학과를 말하는 겁니다. 조금더 유용(어디에서 수요가 많이늘거라든지, 어느 계통에서 인력이 없다든지)하게 나중에 제가 통역사로서의 길을 가는데 수월한 학과(페이 괜찮고 남자 통역사만의 메릿)과 무엇이있을까요? 제가 지금이렇게 어리석은 질문을 할 수 있는것은 영어 말고 관심있는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대충 정치외교나,,아이티 계열,, 경영정보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앞에 열거한 학과들은 관심이 있을뿐이지 잘알지는 못합니다.

곽중철 (2006-10-28 19:45:12)

경영학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