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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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09-30 23:12 조회4,0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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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기 글들이 안올라 오길래..제가 한번 질문 올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순수 국내파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신걸로 알고있는데..(제가 잘못알고있나요?)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굉장히 잘하셨다고 들었습니다..(신문기사에서)
사실..교수님께서 살던 시절에는 어학 정보 환경이 형편없었는데요..
어떤식으로 어떤 학습방법으로 영어를..지금 통역하고 계신 위치까지.. 오르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교재로 어떤 식으로 공부하셨는지..자세히 부탁드려요^^
교수님께서는 순수 국내파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신걸로 알고있는데..(제가 잘못알고있나요?)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굉장히 잘하셨다고 들었습니다..(신문기사에서)
사실..교수님께서 살던 시절에는 어학 정보 환경이 형편없었는데요..
어떤식으로 어떤 학습방법으로 영어를..지금 통역하고 계신 위치까지.. 오르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교재로 어떤 식으로 공부하셨는지..자세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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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에는 글들이 제법 올라오고 있는데요? 일부러 글을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실명제로 바뀌어 장난 질문이 없어져 관리가 편합니다. 나는 순수 국내파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7세에 첫 파리 행 국제선 비행기를 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일 쉽고 재밌는 영어를 가장 열심히 공부했으니 성적이 좋았지요. 대신 전과목 출제를 했던 국립대학에는 낙방했습니다. 내 어린 시절에는 어학 정보 환경이 형편없었지만 불평없이 통문장 외우기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암기 대회도 나가고, 영어 연극으로 발음을 교정하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방법 뿐입니다. 매일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지금 위치까지 온 모양입니다. 나는 운명론자입니다. <나를 만든 건 8할이 바람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살고, 하나님이 다 주관하십니다. 교재는 별게 없습니다. 요즘은 너무 많아 선택이 힘들지만 과거에는 선택의 여지가 크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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