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A

오해를 푸는 말씀 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12-31 15:48 조회5,228회 댓글0건

본문

누가 합격된 것에 대해 예상외의 거센 반발이 있는 것을 보고 그 친구는 평소 어떻게 학교생활을 했기에 동기들로부터 이런 반응을 사게 되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또 제가 학교에 오기 전 5년 동안 일했던 방송국에서도 동일 직종의 후배가 10명이상 함께 일했지만 아무와도 <특별한 친분>은 없었습니다. 제 나이 이제 50을 넘겼으니 그럴 가능성은 더 없습니다.

제 홈피에 오른 항의들을 보면 일단 두 가지 오해가 있었습니다.  영한 채점을 저 혼자서 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게 그 하나요, 출석미달인 사람에게 애당초 어떻게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나 하는 의문이 둘쨉니다. 우선 채점에서는 영한은 곽중철 + 다른 전임 A, B 이렇게 셋이서, 한영은 곽중철을 뺀 다른 전임 A, B, C 이렇게 셋이 했으며 각 평균점으로 사정했음을 밝힙니다.

출석미달 부분은,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해당과목 선생님께 확인해 만약 출석미달로 F를 주었다면 사후에라도 합격취소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담당 선생님과의 확인과정에서 <유고>결석 부분을 고려하면 F가 아니어서 나름의 학점을 주었다는 답이 나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알기로 (교학과에도 확인 결과) 아직 출석 미달로 F 학점을 받은 예는 없답니다. 제가 수학한 파리 ESIT에서도 진급/졸업시험의 결과만 따지지 출석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음이 기억납니다.

또 의문이 있으면 질문을 올리세요.

곽중철  



t.gif
t.gif
t.gif
확실하게 (2004-12-31 16:10:28)btn_delete.gif
모든 과목에서 확인부탁드립니다. 모든 과목에서 출석미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