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발음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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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미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11-14 16:34 조회4,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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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역을 공부하는 경상도 출신의 여학생입니다.
평상시에 친구들과도 사투리로 대화하는데
통역시 발음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요.
서울에서 대학 졸업했고 직장생활도 했지만
발음이 잘 안고쳐지고, 영어 통역할때도
사투리 악센트가 느껴집니다.
따라하기 연습을 위한 좋은 예 같은게 있을까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통역을 공부하는 경상도 출신의 여학생입니다.
평상시에 친구들과도 사투리로 대화하는데
통역시 발음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요.
서울에서 대학 졸업했고 직장생활도 했지만
발음이 잘 안고쳐지고, 영어 통역할때도
사투리 악센트가 느껴집니다.
따라하기 연습을 위한 좋은 예 같은게 있을까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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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억양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서울의 <표준말>을 써야합니다. 요새 특히 지방 출신 여학생들은 깜쪽같이 서울 억양을 쓰는데 손미령 씨는 <고향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군요. 사투리 억양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표준말의 어휘를 쓰고, ㅆ 발음과 으/어의 구별을 확실히 하는 것 등입니다. 연습은 한국어 뉴스를 따라 해본다든지 12시에 KBS의 시사프로를 진행하는 이 에스터 기자의 말을 흉내내 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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