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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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학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11-24 13:00 조회3,8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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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부터 통역대학원 입학 시험에 영어와 한국어 에세이가 추가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어 에세이에서 띄어쓰기를 엄격한 기준으로 채점하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글의 논리성이나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채점하나요?
가령 '나는 오늘도 그냥 집에 오는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문장을
'나는 오늘도 그냥 집에 오는 수밖에 없었다'
'수 밖에' 를 '수밖에' 로 붙여쓴다든지 할 경우 감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몸조심 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들었습니다.
한국어 에세이에서 띄어쓰기를 엄격한 기준으로 채점하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글의 논리성이나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채점하나요?
가령 '나는 오늘도 그냥 집에 오는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문장을
'나는 오늘도 그냥 집에 오는 수밖에 없었다'
'수 밖에' 를 '수밖에' 로 붙여쓴다든지 할 경우 감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몸조심 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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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통역대학원 입학 시험에는 1차에 공통영어가 빠지고 공통 한국어 시험이 추가되었을 뿐입니다. 올해 시험 결과 한국어시험을 새로 넣기를 잘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국어 에세이는 2차 시험에서 보고, 띄어쓰기는 엄격하게 보지 않을 겁니다. 맞춤법과 마찬기지로 띄어쓰기도 원칙이 자꾸 바뀌어 채점자들도 헷갈릴 때가 있으니까요. 전체적인 글의 논리성이나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채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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