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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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숲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9-28 11:51 조회1,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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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어 문장을 아주 많이 반복해서 읽고 암기하는 공부법을 실천중입니다만
최초에는 문법적으로 완벽히 독해를 해서 우리말로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는 과정을 꼭 거칩니다.
우리말로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문장을 읽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제가 궁금한 점은, 처음 보는 문장에 대한 분석과 독해를 끝낸 이후입니다.
많이 읽고 암기하며 체화시키는 과정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읽고 체화시키는 과정에서,
영문장을 읽을 때마다 동시에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이 머리속에서 매번 이루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하려니까 영어문장만을 쭉쭉 읽어나가는 게 아니다 보니 읽는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하지만 그냥 영어문장만 쭉쭉 읽어나가다 보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자꾸 영문장을 읽을 때마다 매번 한국어로 번역을 하는 습관을 놓지 못합니다.
이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초에는 문법적으로 완벽히 독해를 해서 우리말로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는 과정을 꼭 거칩니다.
우리말로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문장을 읽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제가 궁금한 점은, 처음 보는 문장에 대한 분석과 독해를 끝낸 이후입니다.
많이 읽고 암기하며 체화시키는 과정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읽고 체화시키는 과정에서,
영문장을 읽을 때마다 동시에 우리말로 번역하는 과정이 머리속에서 매번 이루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하려니까 영어문장만을 쭉쭉 읽어나가는 게 아니다 보니 읽는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하지만 그냥 영어문장만 쭉쭉 읽어나가다 보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자꾸 영문장을 읽을 때마다 매번 한국어로 번역을 하는 습관을 놓지 못합니다.
이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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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장을 읽을 때 한국어로 완전히 이해가 되면 그때부터는 영문장을 외우는 데만 힘써야합니다. 통역이나 번역은 문장을 읽을 때마다 한국어를 영어로, 영어를 한국어로 옮기는 게 아니라 좋은 원 문장 자체를 체득해 다음 통번역 기회에 곳감 빼먹듯 활용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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