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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Re]통대 1차 시험 listening 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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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11-24 00:00 조회3,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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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대 통대 1차 시험 유형이 자주 변한다고들 하지만
그 동안 너무나 유형이 같아서 큰 마음 먹고 유형변화를 준 것입니다.
그래서 문장배열을 시도 했는데 10개가 많다, 적다고들 합니다.
일단은 reading passage들이 좀 긴 반면에
시간 절약 차원에서 10개 문항을 넣은 것이고
또 새로운 유형이라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2. 시간이 없었던 것은 성의 없이 출제했기 때문이라고 보지 마세요.
그렇게 중요한 시험 출제를 성의 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무책임한 교수가 있는 학교에 다닐
이유가 없지요.

3. 앞으로 통대 시험은 저는 유형을 더 자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객관식이 바람직한 시험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매년 같은 류의 문제를 출제하면 진짜 실력 있어서가 아니라 시험 푸는 요령을 알기 때문에 합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시자 대부분이 시내 학원 준비반을 다니는데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입학 할 수 없다고 해서 그전부터 불만이 있었던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요령을 배우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토익/토플처럼 요령만 가지고 점수를 따서는 통대 입학 후 따라오지 못합니다.

내년에는 어떤 문제가 어떤 유형으로 나올지 저도 알 수 없으니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는 <전천후> 실력을 길러야합니다.
리스닝 집중훈련은 받아쓰기(dictation)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곽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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