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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지에서만 출제 하는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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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9-05 00:00 조회3,2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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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 기출 문제를 보지는 않았지만 몇년간 이코노미스트지에서 많이 출제했다고 해서 다들 이코노미스트 지만 죽어라 보고 있더군요. 작년,재작년에도 그랬듯이 본것과 똑같은 지문이 분명 또 나올거라고 cover to cover 한다고 딴거 다 포기하고 매일 이거만 보더군요. 작년에 시험시 3개나 거져 먹었다는 사람도있고. 마치 이코노미스트지를 교재로한 입시시험같은 생각이 들던대요. 문제는 엄청난 경쟁률때문에 문제하나차이로 몇백명씩 걸릴텐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모자란 상황에서 긴 지문 몇개가 읽어 봤던거면 이렇게 한사람이 결국 Fluency 나 종합적능력에 중점을 두고 공부한 사람을 이긴다는거죠. 심지어 작년에 1차 본문지문 3개, 2차도 한영. 영한 모두 찍기 예상문제로 걸려서 거져 들어간 사람도 있다는건 꽤 유명한 얘기 더군요. 정작 통역을 잘하는사람은 밀려나고..
이코노미스트지는 심지어 문장하나가 단락 하나일때도 있을 정도로 만연체에다 영국식 영어를 쓰는데 왜 이게 통역사의 주 교재가 되야하는거죠?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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