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통역사는 전망이 없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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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2-23 00:00 조회4,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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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입니다.
아직도 매년 5월과 10월에는
회의통역사가 모자라 아우성입니다.
문의하신 통역사는 실력이 없어
후배들한테 일을 빼앗길 것을 우려하는 모양입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되어
진짜 실력자만 살아남게 됩니다.
§무늬만 통역사§가 도태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직 §진짜 실력있는 통역사§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곽중철
∴∴∴∴∴∴∴∴∴∴∴ 원본메세지 ∴∴∴∴∴∴∴∴∴∴∴
통역사가 되고픈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잘 알려진 통역사께 문의를 했지요.
그런데 말도 못 꺼내게 하더군요.
"통역사 시장이 포화상태라서 폭발할 지경"이라고 하며,
"전망이 없으니 딴 길을 선택"하라고 말을 끝내더군요.
"나 같으면 안 하겠다." "나처럼 솔찍하게 애기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정말 통역사 시장이 넘쳐나서 전망이 없나요?
기껏 통역사 공부하고 나서 실업자가 될 확률이 높다면...
그렇다고 아무 일이나 할 수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매년 5월과 10월에는
회의통역사가 모자라 아우성입니다.
문의하신 통역사는 실력이 없어
후배들한테 일을 빼앗길 것을 우려하는 모양입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되어
진짜 실력자만 살아남게 됩니다.
§무늬만 통역사§가 도태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직 §진짜 실력있는 통역사§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곽중철
∴∴∴∴∴∴∴∴∴∴∴ 원본메세지 ∴∴∴∴∴∴∴∴∴∴∴
통역사가 되고픈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잘 알려진 통역사께 문의를 했지요.
그런데 말도 못 꺼내게 하더군요.
"통역사 시장이 포화상태라서 폭발할 지경"이라고 하며,
"전망이 없으니 딴 길을 선택"하라고 말을 끝내더군요.
"나 같으면 안 하겠다." "나처럼 솔찍하게 애기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정말 통역사 시장이 넘쳐나서 전망이 없나요?
기껏 통역사 공부하고 나서 실업자가 될 확률이 높다면...
그렇다고 아무 일이나 할 수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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