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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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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2-20 00:00 조회4,0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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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의 생명은 오직 실력입니다.
통역사가 통역을 할 때는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는 독무대입니다.
실력이 있고 성격이 좋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불어 일이 이미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데
에지트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
나는 통대 1기로 1979년 학칙에 따라 1년 수료 후
장학금 받아 에지트로 갔고,
3년 수학 후 졸업하고 귀국하여 국내 졸업시험을 치고
3기생들과 함께 졸업했습니다.
곽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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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통대를 준비하는 어대생입니다~
물론 지방이라 어려운 점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지방대 학생들은 학벌때문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외내나 이대 등 실력있는 통역사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학교 선배의 도움이 크다고 해서 말이지요
저같은 지방대생은 일을 맡는데 어려움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외대에서 새개 언어를 전공하는건
쓸모가 없다고 하셨는데
통대 한영과를 졸업하고 E.S.I.T. 로 진학해서
3개 언어(한영불) 통역 자격증을 따는건 어떤지요?
혹시 통대만 나오면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정말 불어수요가 낮아지고 있나요?

그리고 교수님의 프로필을 보니 좀 특이하던데
두 대학원을 한꺼번에 입학해서 졸업하는게 가능한지요?
교수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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