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입니다.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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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8-04 14:22 조회4,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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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한국외대 한영과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31세의 남자인데 통역대학원을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지요?
작년에 호주에서 잠시 공부할 때 NATTI 2급 통역사 과정을 1년 밟고 그 시험에
통과했었는데 사실 그 시기 전후로 통역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갖기시작했습니다.
통역에 흥미가 있고 적성에 맞다고 확신하기에 꼭 통역사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강남에 한 어학원에서 통역대학원 입학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1주에 2시간 남짓 2회 수업인데 학습량이 너무 부족한거겠지요?
집에서는 혼자 공부하려다 보면 사실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영문이나 한국어를
읽어줄 사람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때문에 말입니다.
조금 하던 일마저 다 그만두었고 입학 시험에만 전념하려 합니다.
이제 남은건 많은 시간과 공부하려는 의지뿐입니다.
외대 새로운 1차 시험 유형에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하여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1세의 남자인데 통역대학원을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지요?
작년에 호주에서 잠시 공부할 때 NATTI 2급 통역사 과정을 1년 밟고 그 시험에
통과했었는데 사실 그 시기 전후로 통역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갖기시작했습니다.
통역에 흥미가 있고 적성에 맞다고 확신하기에 꼭 통역사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강남에 한 어학원에서 통역대학원 입학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1주에 2시간 남짓 2회 수업인데 학습량이 너무 부족한거겠지요?
집에서는 혼자 공부하려다 보면 사실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영문이나 한국어를
읽어줄 사람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때문에 말입니다.
조금 하던 일마저 다 그만두었고 입학 시험에만 전념하려 합니다.
이제 남은건 많은 시간과 공부하려는 의지뿐입니다.
외대 새로운 1차 시험 유형에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하여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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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2시간 남짓 2회 수업만 듣는다면 학습량이 너무 부족하지요. 통역은 수업보다 자습이나 그룹스터디가 더 중요합니다. 집에서는 혼자 공부하려다 보면 사실 한계를 많이 느끼는 것은 모두가 그렇습니다. 영문이나 한국어를 서로 읽어주고 비평해줄 사람을 학원에서 구해보세요. 읽어주는 사람은 사전에 그 텍스트를 철저히 연구해서 상대방에 도움을 주지 않으면 공부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31세가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니니 세월을 잊고 스터디 파트너를 구하세요. 새로운 1차 시험 유형에 효율적인 학습법은 답을 찍는 객관식이 아닌,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는 주관식 문제에 대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학원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따르면서 학원 수강 시간을 늘이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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