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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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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소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1-11-18 00:00 조회3,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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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이런 질문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종사하고 있는 직장의 특성상 사람들 앞에서 장시간
큰소리로 말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지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에너지 소모가 굉장하더군요.. 한번 하고 나면
마구 허기가 지기도 하고 눈 앞이 노랗게 보일 정도로
어지럽습니다. 마구 열이 오르기도 합니다.
목아픈건 말할것도 없지요.

물론 근본적인 체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통역사이신 교수님도 초창기에 이러한 문제가 있으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다보면 적응이 되어 극복이 되겠지만
교수님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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