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때부터 동시통역사라는 꿈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현재 고1이구요 뚜렷한 목표를 갖고있습니다. 제가 6살때 과테말라에가서 초등학교6학년때 왔었어요 스페인어를 배웠었는데 안쓰다보니 까먹더라구요 지금 제가 한국외대를 들어와서 영어-통번역학과에 들어가는게 목표거든요... 중학교때 내신 올리느라 영어공부할 시간도 없었어요 그래서 고1올라오니 영어가 어렵더라구요 외국에서는 영어를 감으로 했었는데 한국에는 분사구문 등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이제부터 3년까지 진짜 열심히 해서 한국외대를 가고싶어요 제가 동시통역사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외국갔다오고 나서 어쩌다가 알게되었어요 전 진짜 이 꿈없이는 못살것같아요 이 꿈을 말할때마다 설레고 두근두근 거리거든요... 결론은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되네요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곽중철 (2010-03-31 09:26:12)

외국에서는 영어를 감으로 했었다고 해도, 한국에 온 이상 분사구문 등 그런 문법을 이해한 후에 이해가 되면 그 때부터 좋은 문장을 자꾸 외우세요. 외우면 더 이상 문법 따질 필요도 없고,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 큰 소리로 외우세요. 미친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