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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영문판)+국문판 구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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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4-16 02:33 조회3,7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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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홈피에서 외대졸업생들이 포춘지 번역을 하고 교수님께서 감수를 하신다는 글을 보고.. 영문판과 국내판을 둘다 1년치 구독했습니다.

지금 잘 보고있는데.. 통대 시험에서 나오는 영한, 혹은 한영시험도 이런방식으로  번역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것인지...

한국일보사에서 나오는 한국판 포춘의 내용을 한달전에 나온 영문판과 비교해서 보노라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 놀라울 뿐입니다.

예를들면

Hyundai smokes the competition.
이라는 문장이 있으면.. 현대차는 경쟁을 못하게 한다.. 정도가 일반적인 내용이라면..

교수님께서 감수하신 내용은 경쟁을 무색하게 하는 현대차..로 되어있습니다.

이 수준까지 가야 실제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것입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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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철 (2010-04-16 09:47:19) 
통대 시험에서 나오는 영한, 혹은 한영시험을 포춘 번역수준만큼 하면 거의 만점이지요. 포춘번역은 집중적으로 하지만 시험시간인 1시간보다는 긴 시간적 여유가 있고, 저와 한국일보 편집진의 매서운 감수가 있으니 품질을 유지합니다. 인터넷 등 각종 자료를 찾아보고, 선배, 동료들과 의논도 합니다.
예를 드신 문장은 예외적이고, 모두 그렇게해야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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