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8년도 에 동덕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저의 영어실력은 수능에서 영어를 한개 틀린 정도 입니다.

전공을 살려 잠깐  전산실에서 일을 한거 말고는 전공을 살리지는 못했습니다.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외국인과 회화가 조금 되는 수준입니다.

이런 제가 영어동시통역사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전 순수 국내파입니다. 물론 영어로 다들을 수 는 없는 ....

올해를 제외한 내년부터 2년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AFN 드라마 나 토론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듣기 연습을 하면서 외국인과 일대일 과외를 하면서 표현을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시작을 한것은 아닙니다. 제가 하는일이 있어서 몇시간 밖에는

할애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

제가 궁금 한것은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저같은 국내파가 AFN 을 freely 하게 들을수 있고 말할수 있게 될까입니다.

듣기로는 3000시간을 할애해햐 한다는데 접근 방법을 소스는 무엇으로 해야하며
자신의 영어를 검증할 수있는도구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제계획은 드라마 스크립트와 영화스크립트 를 이용해서 일상 회화를 습득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기초가 된다음에 경제전문지/신문/연설문/등등을 접근하려고 하는데 이생각도 맞는것인지 확신이 않섭니다.

공부를 하려는데 왕도는 없지만 내년에 학원을 수강하기 전까지 제가 습득해야하는 영어수준이라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공부방법도 조언을 바랍니다.



많이 기죽어 있는 한 노처녀 로부터 ~~

곽중철 (2009-09-08 18:46:52)

문)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저같은 국내파가 AFN 을 freely 하게 들을수 있고 말할수 있게 될까? 답) 기초가 중요합니다. 탄탄한 문법 숙지와 어휘력을 기른 후 청취력을 배양해야합니다. 문) 듣기로는 3000시간을 할애해햐 한다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쉬운 소스부터 시작해야합니다. AFN은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방송의 특성 상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소스입니다. 문) 자신의 영어를 검증할 수있는도구? 답)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는 따로 있는게 아니라 다 연결된 것입니다. 잘 들리고, 독해가 정확하게 되고, 말이 잘 나오고, 작문이 잘되면 됩니다. 답) 계획대로 드라마 스크립트와 영화스크립트 를 이용해서 일상 회화를 습득하면서 외국인과의 실전을 많이 해 보세요. 이런 기초가 된 다음에 경제전문지/신문/연설문/등등을 접근하면 좋겠지요. 공부를 하려는데 왕도는 없지만 내년에 학원을 수강하기 전까지 습득해야하는 영어수준은 AFN이 75% 정도 들리고 시사 영어 텍스트를 무난히 이해하는 정도입니다. 공부 방법도 사람에 따라 다르니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찾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