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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학원입학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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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6-21 00:00 조회2,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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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사의 자질

1. 좋은 문장을 보면 다른 언어로 정확히 옮겨보고 싶다.
2. 나이가 들었어도 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감출 수 없다.
3. 공부 중 외국어가 제일 쉽다.
4. 완벽한 번역을 해 보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낀다.

ps: 33세의 나이는 빠르진 않지만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닙니다.

곽중철




∴∴∴∴∴∴∴∴∴∴∴∴ 김민영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통역대학원 입학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이 싸이트에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부산하기관에서 일반사무직으로 일을 하다가 여러가지 생각끝에 늦더라도 확실한 제 분야를 키워서 제대로 쓰일 수 있는 사람으로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통번역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 영어를 제대로 배워 일을 하고 싶은데, 저는 전공도 이과를 나왔고 무엇보다 나이가 많이 걸립니다. 현재 제가 33살인데 과연 입학이 가능할까요. 졸업후에도 사회에 진출하여 일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저는 통역쪽보다 번역쪽일을 하고 싶은데요, 아직 제가 이쪽 분야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향후 진출분야가 어떤지 ,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 맞는 자질이란게 있는 것 같은데요, 교수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어떤 자질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제가 좀 내성적이고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 과정에 적합한지 좀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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