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A

[Re]통역대학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11-11 00:00 조회2,920회 댓글0건

본문

외대 통역대학원으로 가는 것이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통역대학원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또 물가 때문에 몬트레이가 훨씬 비용도 많이 듭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려면 외대 대학원 졸업이 유리합니다.

금년에는 한영과 입학 경쟁률이 24:1 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쟁률이 높다고해서 우수한 학생이 많은 것이 아니고
매년 비숫한 수준이랍니다.

세상에 영어하는 사람은 많은데 영어 잘 하는 사람은 적고
통역 공부하는 사람은 많은데 통역을 정말 잘하는 사람은 적답니다.

곽중철




∴∴∴∴∴∴∴∴∴∴∴∴ 구한나님의 글 ∴∴∴∴∴∴∴∴∴∴∴∴
안녕하세요!
저는 통역사를 꿈꾸는 3학년 대학생입니다.
국제회의에서 활동하시는 교수님의 모습 참 멋있습니다.
앞으로 졸업 후 대학원을 갈 예정인데
외대 통역대학원으로 가는 것보다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통역대학원으로 가는 것이 나을 까요?
아무래도 현지에서 언어를 배우면 보다 native에 가까운 영어를 할 수 있지 않을 까요? 작년 한 해 어학연수를 하고 와서보니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또 외대 통역대학원 같이 인정받은 기관에서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