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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韓→英 생동시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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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8-01-16 17:12 조회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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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다이애나 스펜서의 장례식 생중계 동시통역은 혼자서 3시간 넘게 했지요. 젊을 때였으니까. 이제 나이들어 통역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TV 토론의 한→영 생방송 동시통역도 물론 가능하지요. 예를 들어 문대통령이 연설을 하면 트럼프와 미국 대표단과 기자단을 위해 영어로 생동시를 하고, 국내외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연사들의 발언도 우리 통역사들이 영어로 생동시 통역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말을 잘하는 사람과 횡설수설하는 사람이 있어 통역의 난이도가 달라질 뿐입니다. 대본이나 자료가 전혀 없는 한→영 생방송 동시통역도 하고있지만 한국 TV 에는 방송이 되지않고 미국 측 기자나 참석자들에게만 이어폰으로 통역이 제공됩니다. 한국 TV에 영어로 방송되면 방송사고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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