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화) 평택에서 뵀었던 영어 통역 담당 업체 직원입니다. 불어 통역으로 오셨었는데, 전혀 교수님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미쳐 몰라 뵀었습니다.

ITT 시험에 관심이 있어 사이트를 둘러보다 우연히 "AI와 번역가에 대결이라는 게시글에 교수님 사진"을 보게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통번역에 열정과 어느 정도 적성이 맞는 듯하여 통번역 역할이 가능한 해외 영업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매일 영어 방송도 듣고, 외국인들과 소통 그리고 영한/한영 에세이를 쓰는 것이 제 일상의 일부 입니다. 다양한 업적들과 자료들을 보니 교수님께서 지금까지 얼마나 통번역 발전에 열정적으로 헌신해 오셨는지  조금은 느껴졌었습니다. 몇 시간이었지만 영광이었고요. 다음에 혹시라도 뵐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9.26 Gabe Kim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