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삼자 전화통역서비스

3자 전화통역이란 통역사가 한국과 타 국가간의 통화내용이나 국내의 두 사람이 통화하는 것을 그 통화에 동참해서 전화로 통역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3인 통화라는 서비스는 전화국의 100 번을 걸어서 신청을 하는 것인데 무료이다. 3사람까지 동시 가능하다.
받는 사람은 이 3인통화 서비스에 가입되어있지 않아도 이 작업을 할 수 있다.

3인통화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김철수는 우선 3인통화 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2)울라라와 김철수가 영어로 상담을 하는데 한이빨에게 통역을 부탁하려고 한다.
그러면 3인통화는 거는 사람이 전화비를 부담하는 것이므로...한이빨은 통역이니까 전화비는 낼 필요없으므로...한이빨의 전화번호를 김철수(아마 무역상이자 전화비를 내는 사람)에게 가르쳐준다.

 (3)그러면 김철수가 우선 한이빨에게 전화를 건다. 그런다음 김철수의 전화기의 후크를 누르고 울랄라네 전화번호를 돌린다. 그리고 나서 다시 후크를 누르면 울랄라와 한이빨과 김철수가 같이 통화를 하게 된다.

 (4)그러면 한이빨은 김과 울의 말을 순차통역하면서 대화를 하게 된다.

 (5)통역료는 사전에 약정을 미리하고 받는다.
그러므로 사전에 김철수와 한이빨은 통역에 대해 계약을 해야 한다.
그리고 김철수에게서 대략 상황 이야기를 한국말로 설명을 들어두고 자료를 팩스나 이메일로 받아 고유명사 등을 확인해 두면 전화에 그런 인명이나 상품명이나 지명이 나올 때 쉽게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