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미주한인을 위한 외래어 표기 사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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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2-15 00:00 조회3,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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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미주한인을 위한 외래어 표기 사전’을 발간하고 이를 13일 joongangusa.com (www.joongangusa.com/engkor)에 전문 등재합니다.
‘외래어 표기 사전’은 미주 한인에게 무료 제공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웹사이트에 함께 등재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래어 표기 사전’은 중앙일보가 창간 28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한 ‘외래어 표기 바로 쓰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외래어 표기 사전’은 LA와 오렌지 카운티, 뉴욕, 시카고, 워싱턴 D.C.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한인들이 많이 접하고 사용하는 지명 및 인명 등 고유명사 1천9백여 개를 선정해 국립국어연구원의 엄정한 심의와 검수를 거친 것으로 미주 한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외래어 사전으로는 현존 어떤 종류의 책자에 비해서도 가장 완벽에 가까운 것임을 자부합니다.
이번 중앙일보 웹사이트에 등재되는 표기 사전에는 ‘사전 이용법’과 문교부 제정 ‘외래어 표기법’, 국립국어연구원의 김세중 어문자료연구부장의 ‘외래어 표기 해설’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들 자료가 미주 한인 사회의 올바르고 단합된 외래어 표기의 시작이 되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입력시간 :2002. 11. 12 22: 11
‘외래어 표기 사전’은 미주 한인에게 무료 제공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웹사이트에 함께 등재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래어 표기 사전’은 중앙일보가 창간 28주년 기념 행사로 시작한 ‘외래어 표기 바로 쓰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이 ‘외래어 표기 사전’은 LA와 오렌지 카운티, 뉴욕, 시카고, 워싱턴 D.C.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한인들이 많이 접하고 사용하는 지명 및 인명 등 고유명사 1천9백여 개를 선정해 국립국어연구원의 엄정한 심의와 검수를 거친 것으로 미주 한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외래어 사전으로는 현존 어떤 종류의 책자에 비해서도 가장 완벽에 가까운 것임을 자부합니다.
이번 중앙일보 웹사이트에 등재되는 표기 사전에는 ‘사전 이용법’과 문교부 제정 ‘외래어 표기법’, 국립국어연구원의 김세중 어문자료연구부장의 ‘외래어 표기 해설’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들 자료가 미주 한인 사회의 올바르고 단합된 외래어 표기의 시작이 되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입력시간 :2002. 11. 12 2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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