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맞고요, 대부분이 우리 졸업생들이었지요.
제가 강조하는 것은 아직도 통역, 특히 방송통역에 대한
 턱없이 낮은 인식이지요.
이번에 동원된 졸업생 중 반 가량은 괜찮았고,
나머지 반은 버벅댔는데
 그 버벅대는 통역을 들은 시청자들이
 비판을 하는 거지요.
방송국과 통역사들이 함께
 어려움을 인식하고
 평소에 장기적으로 대비하자는 겁니다.
제 말이 이상한가요?
곽중철




∴∴∴∴∴∴∴∴∴∴∴∴ 궁금이님의 글 ∴∴∴∴∴∴∴∴∴∴∴∴
그런데 그 이라크 전 보도하는 뉴스를 통역한 동시통역사들이
 모두 외대 졸업생들 아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