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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연설

매체명 : SBS   /   보도일자 : 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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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21세기가 시작되는 2001년 1월 호에는 새 세기에도 인류 공통의 문제이자 주요 관심사가 될 ‘환경’에 관련된 연설을 골랐다. 독자들도 느끼고 계시겠지만 지구환경 문제는 심각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름이 점점 더 더워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느낄 수 있으며 중국 대륙의 황사가 한반도로 불어오고,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는 모습을 TV로 보면서 우리의 후세들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를 우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연옥(燃獄)이라는 것이 지구 온난화로 전 인류가 다 타죽는다는 예언은 아닌가 섬뜩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도 환경부가 있지만 최강대국 미국 행정부에서는 정.부통령이 모두 나서 환경 문제를 챙기고 있다. 미국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환경보호청)의 청장(Admistrator)은 여성인 Carol Browner이다. 그가 구랍 9월 20일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 연료 회의(World Fuels Conference)에서 한 연설은 환경문제를 전반적으로 고찰하고 있어 이 분야의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우선 크게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라 초보자들이 쉽게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고, 관련 어휘들을 쉽게 소화할 수 있다. 우선 연설의 첫 부분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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