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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명예 박사학위 받고 모교와 화해

매체명 : SBS   /   보도일자 : 0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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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하순 일간지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부시 명예 박사학위 받고 모교와 화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역시 젠체하지 않는 텍사스 인이었다. 21일 코네티컷 주의 모교 예일대 졸업식에서 행한 부시의 축사에는 지성보다는 솔직함과 위트가 묻어났다. 재학 시절 성적이 시원찮았던 부시는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도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예일대는 미 대통령이 아니면 졸업식에서 축사를 못하도록 돼 있으며, 부시는 이날 명예법학박사 학위도 받았다. 부시는 68년 예일대를 졸업했으며, 할아버지.아버지.딸도 예일대 졸업생이다.



그런데도 부시는 지금까지 미 동부 엘리트주의를 상징하는 예일대와 거리를 둬 동창회에도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번의 졸업식 참가로 모교와 `화해` 를 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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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화제의 연설을 공부해보자. 우선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연설은 유머로 가득 차 중간중간 폭소가 터졌으므로 이 유머 들을 순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통역사들도 순간적으로 터지는 유머를 통역하기가 매우 어렵다. 문화의 차이 때문에 우리 말로 옮기면 우습지 않은 유머일 때는 더욱 난감하다. 그래서 통역 불가능이라는 판단이 들어 “청중 여러분, 영어로 우스운 얘기를 했으니 일단 크게 웃어주십시오”라고 한 통역사도 있다던가? 이제 그 연설을 풀어보자. 지면 관계상 경어는 생략한다.





= SBS Power 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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