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좋은 연설이 나왔습니다. UNDP의 대표가 빈곤 퇴치를 주제로 한 연설인데 정통 영국 영어로 논리적으로 빈곤 문제를 풀어가기 때문에 통역 연습에 아주 좋습니다. 1학년한테는 아직 어렵지만 통역을 위해서는 우선 이해를 해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됩니다.
내가 이 연설을 이해했는가를 알려면 긴 연설의 paragraph들을 내가 쉬운 말로 요역할 수 있는가를 확인해야합니다. 진리는 쉽고도 간단합니다.
외국어를 통,번역 했기때문에 말이 길어지고 어려워진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연설은 혼자서 sight translation 해보면서 깊이있게 이해하고 큰 소리로 외우는 연습을 하면 실력이 부쩍부쩍 늘것 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