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답장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싸이트 방문 흔적을 감사합니다.
며칠 전 이틀 간 코엑스 미디어 센터에 다녀왔는데
 올림픽/아셈/벡스코 등이 생각나면서
 월드컵은 또 어떻게 흘러갈까
 긴장이 되었답니다.
나는 이미 월드컵은 끝난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정 회장 동시통역은 숙제로 남아 있어요.
내가 통역하지 않은 회의에서 나온 사람들의
 기자회견 통역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
 영어 좀 한다고 통역이 잘됐느니 못됐느니 하는
 사람은 통역하기가 싫거든요. 해결책이 없을까요?
곽중철






∴∴∴∴∴∴∴∴∴∴∴∴ 정수경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조직위원회 정수경입니다.
교수님께서도 IMC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행사 경험이 많으신 교수님께는 한달 후에 대비한 몸풀기(?) 과정이겠지요!

우연히 발견한 홈이 너무 멋있어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정수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