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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Re][Re]제 아이는 중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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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1-11-18 00:00 조회2,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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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속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시험 공부에 힘들어서 많은 불만이 있으실 줄 압니다.
저도 통역 공부가 힘이 들어서 자녀를 하나만 두었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중3이고 힘들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쓴 것인데 오해를 하셨나봅니다.
글 쓰신 분을 제 자녀인 것처럼 마음아프게 느꼈는데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아 안타깝군요.
시험 결과가 어떻든지 시험에 응시할만큼 훌륭한 실력을 가지신 분이실테니 훌륭한 다른 앞날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곽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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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딸은 붙겠죠?
아버지가 시험감독이니..

빽이 통하는 대한민국 사회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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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합격자 사정은 2차시험 결과만 가지고 합니다.
내일 저녁까지만 기다리면 되지요?
저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제 딸도 그런 과정을 거치기 시작하고 있어
 맘이 안쓰럽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왜 이렇게 시험이 많고, 경쟁이 심한지...
곽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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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종 합격자 수는 1, 2차 시험 점수의 합계를 놓고 대학원 사정 회의에서 결정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요...아니겠지요?
1차라함은 토요일에 본 시험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랍니다.
당락을 떠나서 하루라도 빨리 결과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이거 피를 말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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