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작년 2월에 몬트레이 대학원을 방문했고,
그 결과 7-8월 우리 대학원생 12명을 6주 연수보냈지요.

우리와 몬트레이는 1979년 우리 학교 설립 시부터
 협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교과과정 등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통역을 하는 사람이면 몬트레이를 알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몬트레이 학위를 비공식적으로 인정하는데
 서울에서의 활동은 학위보다는 실력이 관건입니다.
동료들과 같은 부스에서 일할 때
 실력이 판가름 나지요.

한가지는 서울의 분위기가
 휴양지인 몬트레이보다는 훨씬 더 긴장되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입니다.

곽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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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현재 몬트레이 통역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이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성을 알고 싶고요,

한국에서도 학위가 인정이 되는 지요. 더불어 한국에서 이 대학원의 인지도가 얼마나 되는지요?

그리고 교과 과정등 세부 과목이 외대와 유사한지요?

답장 부탁 합니다.

sunhee.oh@miis.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