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사협회장 직을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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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2-02-29 16:24 조회3,6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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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협회장에 곽중철씨
조선일보 사회면 사람들
입력 : 2012.02.28 00:56
곽중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는 27일 사단법인 한국통번역사협회 3대 회장(임기 2년)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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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협회장 곽중철씨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2.02.27 18:14:36
곽중철 교수(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가 27일 열린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총회에서 임기 2년의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곽 교수는 2006~2007년 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낸 우리나라 1세대 통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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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철 한국외대 교수 한국통번역사협회 회장 선출
서울경제 입력시간 : 2012.02.27 15:40:31수정시간 : 2012.02.27 16:17:57
곽중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27일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지난 1989년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통역사협회 회원으로 활약했던 1세대 통역사인 곽 교수는 2006~2007년 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협회는 국내 8개 언어 전문 통번역사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2007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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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곽중철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27일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총회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KATI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8개 언어 전문 통번역사들이 지난 2007년 설립한 단체다.
지난 1989년부터 국제회의통역사협회(AIIC) 회원으로 활동 중인 곽 교수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곽 교수 “협회 설립 후 4년의 회원 친목도모 기간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전문 통번역사들이 목소리를 합쳐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번역 등 국내 각종 통번역 업무를 바로 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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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협회장에 곽중철씨
파이낸셜 뉴스 기사입력2012-02-27 17:52기사수정 2012-02-27 17:52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통번역대학원 곽중철 교수(사진)가 (사)한국통번역사협회(KATI)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곽 신임 회장은 2006∼2007년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낸 한국 1세대 통역사로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통역사협회(AIIC)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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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철 (2012-03-08 11:23:44)
2007년 초 이대 통역대학원 교수 2명이 내가 근무하던 외대 통번역대학원 원장실로 찾아 오셨다. "국내에도 통역대학원이 많이 생기고 몬트레이, 매쿼리 등 해외 통역대학원 출신 통역사도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해 통역료의 덤핑이 횡행하는 등 통역시장이 아주 혼탁해지고 있다. 뜻있는 통역사들이 모임을 만들어 시장을 정화하자"고 제안했다.
외대 통역대학원이 생긴 지 30년이 다 돼가던 시점이라 만시지탄이 있었지만 선배기수들이 모여 협회를 만들기로 하고 문화관광부에 가능성을 타진했다. 사단법인 정관을 만들고 적립금을 마련하고 내가 올림픽조직위에서 모셨던 문화관광부 장관을 면담해 사정을 얘기하고 하면서 2007년 말 사단법인 창립에 성공했다.
창립 이사 중 대학원 1기생이 3명이었는데 최연장자였던 김지명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아 2년 일했고, 내가 안식년을 맞은 후 나와 동갑인 이상숙 씨가 2대 회장을 지냈다. 3대 회장은 내가 맡게 되었는데 나는 취임사에서 "회원 95%가 여성인 단체에 내가 회장을 맡는 것은 미용사협회에 이발사 아저씨가 회장이 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제 100명 남짓인 회원수를 300명 가량으로 늘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공약했으니 조만간 제자들에게 회원 가입을 종용할 것이다, "다들 잘 먹고 잘 사는데 협회가 무슨 소용?"이라는 회의론을 잠재우고 "벌써 만들었어야할 협회에 가입해 의사협회나 변호사협회 같이 전문 통번역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제자들이여 조만간 협회 가입 권고가 갈 것이니 각오하세요...!!
조선일보 사회면 사람들
입력 : 2012.02.28 00:56
곽중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는 27일 사단법인 한국통번역사협회 3대 회장(임기 2년)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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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협회장 곽중철씨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2.02.27 18:14:36
곽중철 교수(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가 27일 열린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총회에서 임기 2년의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곽 교수는 2006~2007년 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낸 우리나라 1세대 통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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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철 한국외대 교수 한국통번역사협회 회장 선출
서울경제 입력시간 : 2012.02.27 15:40:31수정시간 : 2012.02.27 16:17:57
곽중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27일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지난 1989년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통역사협회 회원으로 활약했던 1세대 통역사인 곽 교수는 2006~2007년 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협회는 국내 8개 언어 전문 통번역사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2007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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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곽중철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27일 한국통번역사협회(KATI) 총회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KATI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8개 언어 전문 통번역사들이 지난 2007년 설립한 단체다.
지난 1989년부터 국제회의통역사협회(AIIC) 회원으로 활동 중인 곽 교수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곽 교수 “협회 설립 후 4년의 회원 친목도모 기간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전문 통번역사들이 목소리를 합쳐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번역 등 국내 각종 통번역 업무를 바로 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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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협회장에 곽중철씨
파이낸셜 뉴스 기사입력2012-02-27 17:52기사수정 2012-02-27 17:52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통번역대학원 곽중철 교수(사진)가 (사)한국통번역사협회(KATI)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곽 신임 회장은 2006∼2007년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을 지낸 한국 1세대 통역사로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통역사협회(AIIC)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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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철 (2012-03-08 11:23:44)
2007년 초 이대 통역대학원 교수 2명이 내가 근무하던 외대 통번역대학원 원장실로 찾아 오셨다. "국내에도 통역대학원이 많이 생기고 몬트레이, 매쿼리 등 해외 통역대학원 출신 통역사도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해 통역료의 덤핑이 횡행하는 등 통역시장이 아주 혼탁해지고 있다. 뜻있는 통역사들이 모임을 만들어 시장을 정화하자"고 제안했다.
외대 통역대학원이 생긴 지 30년이 다 돼가던 시점이라 만시지탄이 있었지만 선배기수들이 모여 협회를 만들기로 하고 문화관광부에 가능성을 타진했다. 사단법인 정관을 만들고 적립금을 마련하고 내가 올림픽조직위에서 모셨던 문화관광부 장관을 면담해 사정을 얘기하고 하면서 2007년 말 사단법인 창립에 성공했다.
창립 이사 중 대학원 1기생이 3명이었는데 최연장자였던 김지명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아 2년 일했고, 내가 안식년을 맞은 후 나와 동갑인 이상숙 씨가 2대 회장을 지냈다. 3대 회장은 내가 맡게 되었는데 나는 취임사에서 "회원 95%가 여성인 단체에 내가 회장을 맡는 것은 미용사협회에 이발사 아저씨가 회장이 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제 100명 남짓인 회원수를 300명 가량으로 늘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공약했으니 조만간 제자들에게 회원 가입을 종용할 것이다, "다들 잘 먹고 잘 사는데 협회가 무슨 소용?"이라는 회의론을 잠재우고 "벌써 만들었어야할 협회에 가입해 의사협회나 변호사협회 같이 전문 통번역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제자들이여 조만간 협회 가입 권고가 갈 것이니 각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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