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바쳐주다---받쳐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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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나 지구력은 통역공부 뿐 아니라
 실제 통역에서도 중요합니다.
정신력과 체력이 조화되어야
 통역의 긴장을 이길 수 있습니다.

히딩크가 위대한 이유 중의 하나는
 우선 한국 팀에게 강력한 체력 훈련을
 시켰다는 겁니다. 90분 동안 볼을 따라 다닐
 힘이 없는데 어떻게 경기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체력과 기본기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몸이 약하다면 강해지는 운동을 하고
 정신력도 길러야합니다.

곽중철




∴∴∴∴∴∴∴∴∴∴∴∴ 지망생님의 글 ∴∴∴∴∴∴∴∴∴∴∴∴
통역대학원 준비에서부터 졸업하는 과정까지 무척 힘들다고 하던데
 체력이 많이 좌우를 하는지요?

예전에 크게 아픈 history가 있고 몸이 많이 약한 편이라 걱정이 됩니다.

꼭 하고싶은 일이라 도전해볼 각오는 되어 있지만, 과연 어느정도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