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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안녕하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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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9-17 00:00 조회2,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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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정 씨,
일 밖에 몰랐던 내 젊은 시절과 비교하면
 신 세대의 한없는 기회가 부럽고
 샘까지 납니다.
나이 들어 후회가 없도록
 맘껏 기회를 누리세요.
어쩌다 시간이 나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곽중철





∴∴∴∴∴∴∴∴∴∴∴∴ 진후정님의 글 ∴∴∴∴∴∴∴∴∴∴∴∴
곽중철 교수님!

이런 멋진 싸이트를 가지고 계셨네요.

작년 성백환 교수님께서 마련해주셨던

 관광학부 인턴쉽 교육 중에 뵙고

 두 분 1년 넘게 못뵈었네요.

안녕하시죠? (--)(__)(--) 꾸벅~

성백환 교수님 소식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저는 작년 여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로 학교와 전공을 바꿨습니다.

작년에 교수님과 통화 한번 했을 때

 호주계 자산운용회사인 Macquarie-IMM에서 인턴하고 있었고요.

이후에 성백환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덕에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프로그램 영어 통역 요원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헝가리 다녀왔습니다. 히히


 올 겨울에는 다국적기업인 미국계 기업 금융사

 이번 여름에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인사/조직 컨설팅 펌에서 인턴했습니다.



지금은 휴학하고 수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KBS가 주관하고 있는 International Broadcasters Workshop에서

 의전으로 이번 10월달까지 일하게 될 것 같거든요.



교수님 소식도 궁금하고

 그간 제가 어떻게 지냈는지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때마침 교수님 싸이트를 방문하게 될 줄 몰랐네요.

A very pleasant surprise for me today. :>

일 마치고 언제 동대문구 갔을 때

 인사드리러 갈께요.



종종 놀러올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진후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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