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에 한번3시간, 2달이면 한8번 수업이라면
 차라리 서울 와서 시내 학원의 통대입시 준비반을 수강하세요.
곽중철






∴∴∴∴∴∴∴∴∴∴∴∴ 만년학생님의 글 ∴∴∴∴∴∴∴∴∴∴∴∴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엘 들어가게 됐는데 들어가기전에 통역학원을 다녀볼가 하구요.
캐나다에 단기과정으로
ARBUTUS라는 비지니스 스쿨이 있는데 거기에 수잔이라는 선생님이
 통역을 가르치신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사실이 그 수잔이라는 분이 캐내디언이신데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캐나다오셔서 다시 유명한 대학을
 마치시고,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대통대를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뭐 선생님의 그런 이력을 뒤로하고요,그 학원이
2달과정인데 2달중에서도 매일나가는게 아니라
 일주에 한번,화요일만 나가서 12명정도의 학생들과
 화요일3시간만 수업을 한대요.

일주에 한번3시간,2달이면 한8번 수업을 하게 돼는데
 학비가 부담없이 저렴했지만 과연 한국가는 날을좀
 늦출정도로 들어도 좋을지....

들은이야기론 그 선생님이 이대통대 있을때 했던것이
 계속 한국말 듣고 영어로 바꾸고 영어를 한국말로 바꾸고 이것만
 죽어라 했다고 하더라구요.(정말인지 모르겠으나..ㅜ,ㅜ)
지금 가르치는 방식도 그런거구요.
그냥 맛배기로 들어볼까 하는데...과연 도움이 됄지 모르겠네요.
그걸 들을경우 여러가지 재정적으로나 제사정상 조금 차질이 생겨서
 저한텐 고민이거든요.
유학원말은 못믿겠구...유학원에선 그냥 좋다구만 하죠.
그래서 저에겐 나름대로 고민이라서 이렇게 조언구합니다.

그래두 저한텐 참 고민이거든요.
그만큼 들어도 좋을지요.
교수님이 보시기엔 어떤지 조언 얻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감기걸려서 집에서 한5일을 있었네요,너무 독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앓고나니 세상이 달리 보이드라고요.뭐든지 다 할수 있을것 같은..ㅡ,ㅡ
 건강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