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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전 현재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불어때문에 대학을 왔고.. 불어로 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외국어 통역쪽에 관심이 많아서 통역사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해왔었죠.
그러나 너무나 어렵고 쉽지 않은 길인걸 알기에
 혼자 자포자기도 했었고, 다른 길을 찾아볼까 뒤늦게 고민도 해봤었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혜원아, 후회 안할 자신있니.?"라고 제 자신에게 물었어요.
대답은 하고 싶은걸 죽도록 해보자! 였습니다.
최근 통대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또 잠시 놓아두었던 불어와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는 제 실력을 시험해 보기 위해 연수를 갈 계획이구요.
정보를 수집하다가, 교수님싸이트까지 오게 되었네요.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조금이나마 통대에 대한 막연함을 채워넣을까 합니다~^^
멋진 곽중철 교수님~~
통대에서 뵐 날이 있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