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말 말들 많네.
꼭 떨어진 인간들이 결과에 깨끗이 승복못하고 징징거리는것은 어느 시험이나 마찬가지인듯..

제발 착각들 하지 맙시다.
통대 시험의 1차는 여타 국가 고시들처럼 screening test란 사실을 잊지 마시길..
붙이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돌과 원석을 걸러내는, 떨어뜨리는 시험이다 이말입니다.
그런 원석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석으로 가공할 수 있는 원석을 솎아내는게 2차구요.

과연 1차가 객관식이라고 찍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찍는것도 결국엔 실력입니다. 시험 문제 풀이만 열심히 해서 1차 붙었다는 망발로 합격생들을 함부로 폄하하지 맙시다.
심지어는 자기가 보기에 잘 못하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합격한다고 까지 말들하던데.. 이들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코피 쏟으면서 열심히 했던 사람들입니다. 징징거리는 당신들보단 몇배,몇십배 출중한 사람이라는걸 간과 하지 마시길..

시험 탓하기 전에 본인들 실력이나 다시한번 점검들 하시지요.

외대출신이 어떻구, 이대출신이 어떻다 등, 이런거에 신경쓰지 말구 공부나 열심히들 하시지요.

내년시험, 1년도 채 안남았습니다.

제발 정신들좀 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