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곽 중철 교수님
 온라인상에서 처음 인사를 드리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어제는 밤을 꼬박 세웠습니다.
물론 회사 업무 때문입니다.
가끔 이렇게 밤을 지세울 수 있는 회사가 제게 있다는데 대하여 고마움으로
 생각하고 항상 겸손하게 살아갈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저희 회사가 최근 개발한 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던중 저희에게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선각자들에게(저는 현재 대학교수님들을 선각자 세그먼트로 정의한 상태입니다) 알리는 방법이 필요하온데
 사람이 하는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무척 어렵게 느껴집니다.

고민끝에 교수님을 아는 지인은 아니지만
 군대시절 정신무장을 다시 한번 하고 교수님께 특별한 자문을 구할 수 일을까 싶어 이렇게 감히 메일을 드립니다.
통역에 필요한 특별한 제품으로 인식을 해 주실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전략을 다시 수정하여야 겠지요.

저희 제품(영어친구)이 통역 마법사의 역할이 가능할 지
 교수님께서 검증을 한 번 해 주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제품은 인터넷상에 소개가 되어 있지만 직접 찾아 뵙고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http://www.soundwiz.co.kr/coo/dvd.asp?cooMallCode=edvd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무례하였다면 용서해 주시고 용기있는 셀러리맨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주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