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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이남술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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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3-25 00:00 조회2,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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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술님께

 지나다보니 이남술님께서 쓰신 글을 보았습니다.
영어에 대한 사랑과 실력이 남다르신데 울진 바다만 바라보기 답답하신지요?
이런 경우 해결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각 지방자치체(여기서는 울진이나 포항이나 경북도청이나 뭐 가까운 가장 큰 지방자치체)마다 외국이랑 자매 결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 계신 곳이 외국의 어디랑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지를 한 번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그 자매결연한 곳과 서신 왕래나 뭔 업무 연결을 할 때 누가 외국어를 서비스하는지를 알아보시고
 그런 특수 작업을 하시는 분이 따로이 안 계시면
 자원봉사를 신청하시어 그 일을 대신 해 주십시오.

아마 지방에서는 영어를 그렇게 잘 하시는 분을 구하기 힘들것이고
 님께서도 그런 행정적 서류를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힘드실터이니
 일이 잘만 연결되면 서로 아주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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