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남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3-25 00:00 조회2,197회 댓글0건

본문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두개 국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한 다는건 정말 힘든일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대학 다닐땐 책이라도 좀 보고 해서 토익 한 900점 정도 받았는데, 3-4년 고향에서 직장생활 하다보니 공부와는 통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남들이 이야기하는 그 정도 수준의 전문 통역사도 좋지만, 저는 공부해서 지역사회와 제 꿈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어제 밤에 숙직하면서 교수님 책 온 인터넷의 서점과 중고 책방 다 뒤져도 절판이라고 구할 수 가 없는데, 어디 남들이 보던 책이라도 좋으니 한권 구해 주십시요.
제가 쓸데없는 말을 써서 교수님을 귀찮게 하는것 같습니다. 교수님 참!
대게 좋아 하십니까? 남들이 이야기 하는 오리지날 영덕대게요. 사실 그거 대부분이 우리 동네(울진)에서 잡히는 겁니다. 그저 교수님이 존경스러워서 드리는 제 마음의 선물 입니다. 괜찮겠지요? 그럼 교수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