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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11-29 00:00 조회3,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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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은 괄호안에..[[ ]]

∴∴∴∴∴∴∴∴∴∴∴∴ 음....님의 글 ∴∴∴∴∴∴∴∴∴∴∴∴
님...
꼼꼼히 읽으실 필욘 없었겠지만서도....
저의 올려진 글에 대한 답글이라면...꼼꼼히 읽으시고 올리시지요.
전 1차 전형에서... 3배수 이상을 뽑자고 제안하지 않았는데요.
 (앞에서 제안하신 분이 3배수를 뽑는 대안을 말씀하신거죠. 하지만 3배수를 뽑았다면 최종 합격자의 이름이 조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말에는 감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찍어서 묻제를 맞추고 뭐..이런 예를 듭니까? 시험에선 그런 경우야 나오지요. 제가 그런것까지도 생각하지 못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 글의 결론은.. 맨끝에 나오지 않습니까... ....
이런 저런 일이 있으니.. 애석한 사람들이 있으니...
할수 있는한 1차 시험에 공평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자!는 것이 제 글의 취지였습니다. 찍어서 맞춘 문제 틀리게 하자는 말도 안되는 의견이 아니라...
이번에 감독관중 불공평한 처우를 했던 경우가 있었으니... 개선하자!란 말입니다.
---->[[제 글도 꼼꼼히 읽으시죠. 저도 1차에서 불리한 점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거든요]]

1차에서 좀더 많이 뽑자는 말을 하신 이상
 님이 하신 말씀과 함께.. 의견을 묻겠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더 힘든 만큼 얻어지는 보상이란 무엇인가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려운 시험 합격했다는 성취감인가요?
그렇담..
허수가 많은 천명중 백명에 뽑힌후 백명중 경쟁하여 50명에 든것과,
 (예를 들어 3배수를 뽑았다면) 좀더 많아진 150명의 경!쟁!력!있는 사람들중 뽑힌 최종 50명중 어느것이 더 힘든 경쟁이었을까요?
그리고 학교 입장에서도 더 많은 재원을 시험해볼수 있는 기회는 어떤 방법이었을까요?
--->[[저는 1차에서 더 많이 뽑자고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150명의 경쟁력 있는 사람들(만약 3배수라면) 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보면 200명 뽑으면 더 경쟁이 치열하겠죠? 250명 뽑으면 더 하고요.. 이렇게 따지면 적정수준이 뭐냐가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것은 교수님들이 판단할 문제고요.
공급(1200)이 많다고 해서 억지로 수요를 늘려야 할까..도 의문입니다.
솔직히 제 소견으로는 한영과도 다른 과들처럼(한노,한불..) 1차시험부터 작문,번역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객관식만 보면 솔직히 너무 짧은 시간에 끝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런 주장 나오면 교수님들이 정말 죽어나겠죠. 1200명꺼 봐야하니까.. Lets face the reality..
저도 제 소중한 친구들 많이 떨어져서 참 안타깝습니다. 다만 님하고는 의견이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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