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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래님의 말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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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나던 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06-10 00:00 조회2,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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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방구석에서 하는 초라한 일이 아닙니다. 전 현장에서 일해본 적도 없고,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 차이가 크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만.

통역, 번역 나름대로의 멋과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좋아하시고, 통역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번역 또한 보람있는 일로 여기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예민한 반응이라 생각되시겠지만 그냥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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