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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Re]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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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학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1-12-16 00:00 조회2,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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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인맥이나 인정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게 우스운 일 아닌가요?

공사를 제대로 구분할 줄 아셔야죠.

당신을 보니, 공적자금이 자기 돈인줄 알고 물쓰듯 쓰던 공무원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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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통역에는 연습이 없지요.
실전에서 그런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걸 모릅니까?

더 나은 통역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곳이 바로 통대입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고쳐나가야지요.
님처럼 실력을 키우라는 말 누가 못합니까....
그렇지 않아도 모두들 실력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통역사가 되기보다 먼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할 줄 아는
 인간성을 기르십시요.

님같은 분이 통대에 있는 한 통대는 영원히 싸늘한 분위기와
 어줍잖은 자존심, 치열한 경쟁만이 있을 것입니다.

좀 인간답게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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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에는 연습이 없다는 사실을 잊어나 보군요.

시험 한 번 못봤다고라뇨..

실전에서 한 번 못봤다는 말이 통할까요?

시험의 형태일뿐, 통역은 같습니다.

제도를 논하기 전에, 자신의 실력과 자세부터 업그레이드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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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습니다.
전공 시험은 이미 통역을 잘 하는 학생보다는
 통역에 재능이 있는 사람을 고르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채점 기준도 다릅니다.
구미에서와 같이 입학 시 전공을 구분하는 제도로
 옮겨가는 과정입니다.
번역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번역 시장이 확대, 발전되면
 그 방향으로 전문화한 인재들이 각광받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동시통역 훈련에 대한 갈증은
 일부나마 풀어주기 위해 대학원 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정 결과를 기다려봅시다.
곽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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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줄 알면서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전공구분시험에 관해서입니다
 평소에 통역을 잘하던 친구도 망쳤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반면에 실력이 조금 모자라던 친구는 잘봤다고 만족해합니다
 정말 시험 한번으로 동시통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안주고 하는 것이
 타당한 것 같지 않습니다
 졸업시험이나 입학시험은 또 기회가 주어진다는 면에서 좀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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