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3번 연속 일차 합격했다면, 특히 이번에 전공영어가 어려웠는데도 합격했다면 상당한 실력이신데...
이번에는 특히 우수한 인재가 많아 그리된 모양입니다.

번호가 344번이었고, 성격이 강한 인상이었습니다.
난 합격점을 드렸는데 영어에서 점수가 많이 낮았던 모양이군요.

더 공부하라 마라 할 입장은 아니고,
영어의 spontaneity를 더 기르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1년 공부 더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자신있게 권하지는 못하는 맘을 이해해 주세요.

곽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