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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실물이 훨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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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험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11-11 00:00 조회2,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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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 간간히 들러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서 갔었는데
 제가 이번 외대 시험에서 2차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진으로만 뵈던 선생님의 얼굴을 실제로 뵈니
 꼭 무슨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그래서 구술 시험 내내 나머지 세 교수님하고는 eye-contact가 되었는데
 선생님 눈은 이상하게 못 쳐다보겠더라구요...(보면 왠지 웃음이 날 것 같아서요 ^^ ) 시험장에서 나와서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합격해서 내년에 선생님을 지겹도록(?) 뵐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지금은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그냥 이런 엉뚱한 사람도 있구나 하시면서 한번 웃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용기내서 처음으로 글 남기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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