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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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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다림이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3-11-13 00:00 조회2,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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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하시죠...

저도 발표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잘 알 것 같습니다.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실수한 것만 계속 떠오르고...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싶기만 하고...

붙을거야 하다가도 아냐 어떻게 붙겠어 하는 마음이 교차되고...
다 마찬가지겠지요...

제가 듣기로는 2차는 정확하게 시간 맞춰서 결과가 게시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 저도 오늘 새벽부터 들어가 보고 할 것 같네요.

어쨌든 힘냅시다.
지금 이 시간도 이겨내고 성숙해 가는 과정일 거라 믿으면서요.

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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