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반복되는 통대 입학시험에 대한 말들...

이런 소중한 의견을 곽교수님 게시판 외에는 풀어낼 곳이 없지요.

통대 홈페이지 게시판은 몇 년 전부터 쓰기 기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단순히, 탈락자들의 어이 없는 항변으로 몰아붙이기에는

 뭔가 찜찜한 구석이 많지 않습니까?

교수임용부터 입학시험, 전공구분시험, 졸업시험...

모든게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은

 그저 결과에 웃고 울어야 하는 현실...

통역에 소질이 없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다른 길을 찾을 수 있게

 결과라도 투명하게 공개해서 더 이상 국가적, 개인적 소모전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통역사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