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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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06 10:27 조회2,29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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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이 보낸 메모를 암송해 보고 .
같이 갔던 곳을 모두 가보고.
하루 종일 당신의 흔적을 찾아 헤매는
듯해요.
당신 머리의 리본 하나도 갖고 있어요.
거기엔 아직도 향수 냄새가 남아
우울할 때 날 달래 줍니다.
당신의 흔적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당신이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내가 더 이상 필요 없음을 알면서도
계속 당신을 그리워하네요
이토록 당신을 그리는 건 얼마나 아픈지요
당신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데
난 당신을 계속 그리워하니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내가 뭘 주고 뭘 받을 수 있나요
새로 누군가에게 모든 걸 준다 해도
그건 결국 당신의 흔적을 찾는 것일 테니
댓글목록
곽중철님의 댓글
곽중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일부를 찾을 수만 있다면 새로 만난 그 누구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
ChatGPT:
네, 정확합니다!
"네 일부를 찾을 수만 있다면, 새로 만난 그 누구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
이 해석이 이 구절의 감정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화자는 과거의 사랑(너)을 향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며, 현재 새로 만난 사람이 있다 해도 그 사람과의 관계나 감정조차 네 일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거죠. 이 가사는 사랑과 상실의 복합적인 감정을 아주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