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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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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e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1-11-12 00:00 조회2,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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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2차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어느때보다 긴장됩니다...학생들 마다 준비해온 기간이 다를 수 있지만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최종 합격자의 수가 50명정도라고 하셨는데 해마다 같습니까 아니면 지원을 한 학생들의 수에 비례를 하여 차이가 있는지요? 올해는 98명이 한영과 1차에 합격을 하였는데, 그 중 2분의 1만이 합격을 하는 겁니까?
2) 통역사에게 있어서,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 몇살까지가 일을 많이 할 수 있습니까? 30대 중반을 접어들면 통역일을 하기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3) 구술시험을 하고 나오면서 좀더 잘 할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도 있었구요..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통역을 할때 교수님들께서 제 말에 고개를 끄덕여 주셨는데요..한편으로는 용기를 주셨고 또 한편으로는 잘 못했는데 예의상 끄덕여 주신 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는게 좋겠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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