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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도우미 관광안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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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Q.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3-28 00:00 조회2,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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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영어·일어외에 월드컵 기간중 특수가 예상되는 중국어·불어·터키어·스페인어 등 이른바 ‘특수 언어권’ 통역도우미에 대해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관광안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미 지난 2월 1200명에 대해 관광안내 전문교육 실시후안내소에서 현장실습을 시키고 있는 시는 이번에 3차례에걸쳐 이같은 특수언어권 통역도우미 400명을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관광인력개발원에서 교육시킬 예정이다.

시는 한국내 유학생 모임인 ‘재한국 중국학우회’를 비롯한 통역도우미들에게 한국의 문화·전통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과 관광코스 현장답사를 실시한후 오는 5월부터 종합안내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kdaily.com

기사분야 : 지역뉴스-서울 [대한매일]
게재일자 : 200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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